두세번 정도 시원하게 웃어주고 불쌍하게 생각해 줘야할 화상인 듯.  아무리 봐도 ㅋㅋㅋ

 

https://twitter.com/sino6/status/1160113115305922560

 

건실한 횽아들이야 이 잉간 트윗을 읽거나 하는건 인생의 낭비라는 걸 알고 삼가하고 있겠지만,  잉여력 충만한 횽아들은 사다모토가 함부로 입 놀려댄 이후 지금 어떤 상황인지 대충 알텐데 말야.. ㅋㅋㅋ  그동안 에바 떡밥풀이 하던 가락으로 이 사람 심리분석이라도 한번 해볼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네 ㅋㅋㅋ  (이거 재미있으면 안되는 사안인건데..)

내가 보기에 사다모토는 첫인상에 얌전하고 착해보이는 외모가 눈에 들어오게 되지만,  대중에게 보여주는 public face와 진짜 모습인 real face를 따로 관리하는 사람임.  물론 이른바 공인중에는 정도의 차이만 있지 이런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지.  근데 이런 사람들중에 가끔씩 public face의 가면을 유지해야 하는 때에 실수로 real face가 튀어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  내 느낌상 사다모토는 그런 찰나의 순간에 정말 저지르면 안되는 대형사고를 친거임 ㅋㅋㅋ

여기까지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가끔씩 겪게되는 일이기는 함.  그러니까 sns가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 옹의 명언도 나오는 거고 ㅋㅋㅋ  근데 문제는 사고를 쳤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사고를 친 이후에 그걸 수습하려는 과정에서 정말 그 사람의 본성이나 밑바닥이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그렇게 해서 드러나고 있는 사다모토의 밑바닥은 뭐..  「이_잉간_도대체_뭘_믿고_이렇게_설쳤을까.avi」

​대략 내가 생각했던 사다모토의 인성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거 같은데,  딱 한가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점이 있었삼.  난 사다모토가 이렇게 멍청한 바보인지는 몰랐음 ㄷㄷㄷㄷㄷ  이 사람 첫 트윗 쓰고 난 직후부터 아차 싶어서 겁이 났던거 같고,  겁이 나니까 그걸 숨기고 싶어서 또 무리를 했던거 같고,  지금은 머릿속에 임팩트 두개정도 지나가서 뇌신경 세포들이 전부 코어화 침식되어 있는 상태인거 같네 ㅋㅋㅋ  「그러니까_도대체_뭘_믿고_이렇게_설쳤을까.avi」  「이_잉간_나이는_도대체_어디로_먹은걸까.avi」

​여기서 또한번 느끼는게,  딱 이런게 일본내 혐한하는 화상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거임.  가끔씩 유럽의 극우나 네오나찌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내에서 혐한하는 잉간들의 절대 대부분은 이런 한심한 겁장이들인 거지.  이런 넘들의 지지로 권좌에 앉아있는게 지금 아베내각인거고.  그러니 지금 일본과 적당히 화해하고 잘 지내자는 사람들은 이런 ㅂㅅ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대한민국을 다음세대에 물려주자는 말과 같은 거임.  뭐 정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만 할께 ㅡ_ㅡ

참고로 에바긱스에선 사다모토가 욕먹는 걸 넘어서 안노의 잠재적인 극우성향에 대한 얘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나오네 ㅋㅋㅋ  

​안노감독이 속으로 극우적 성향을 숨기고 있는지 아닌지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에바의 주제의식은 그거와는 동떨어져 있으니까),  적어도 한가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안노감독은 사다모토같이 멍청한 바보짓을 할만한 위인은 아니라는 거.. 라고 생감함 ㅋㅋㅋㅋㅋ


p.s.  지금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에반게리온 얘기를 하고 있네.  좋든 안좋든 국내 인지도는 엄청나게 올라간 상황..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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